책을 읽게 된 동기?

어제 한아름 온라인사업부 신입생 환영회? 겸 간단한 코딩 스터디 시간을 가졌는데, 새로 들어온 친구 한 명한데 git 공부 과제를 내 주다가 한 2년 전에 사다놓고 썩히고 있는 책이 생각났습니다.

깃 & 깃허브 입문: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후기

이미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 컷 쌉가능인 도서입니다. 저의 경우 확실하게 기억나는 챕터는 실습은 안하고 눈으로만 읽었는데, 대략 5시간?에 끝낸 것 같습니다.

git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  1. 자주 쓰이는 기능,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능 위주로 설명 되어 있음.
  2. 빠르지만 효율적으로 git 기본 개념부터 브랜치 관리, 협업까지 체험해 볼 수 있음.
  3. 기본기 다지는 데에 이만한 책이 없을 듯!!

추가로 저는 고1 때 스승님 추천으로 생활코딩에서 git을 배웠었는데 (생활코딩님이 이고잉님입니다!) 유튜브 그림을 이용해서 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git의 쓰임새나 전체적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

추천 강좌

위 링크의 강좌를 추천합니다.

누구에게 추천하나요?

  • 급하게 git을 다루어야 하는 사람
  • git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
  • git 개념이 뒤죽박죽이라 한번에 정리하고 싶은 사람

마무리

오랜만에 책 하나 클리어, 한아름 화이팅~